영화 "크루엘라"-정보/등장인물/줄거리/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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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디즈니의 2021년 라이브 액션 영화로, 101마리의 달마티안 개를 훔쳐나가는 빌런 크루엘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런던의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난 에스텔라(크루엘라의 본명)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진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과거와 가족, 그리고 본성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돌아볼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전개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보>

감 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개봉일: 2021.05.26

관객수: 198만 명

장 르: 드라마, 범죄, 코미디

등 급: 12세 관람가

평 점: 9.22 <남자 9.12> <여자 9.28>

러닝타임: 133분

<등장인물>

1. 에스텔라 및 크루엘라 (엠마 스톤) - 영화의 주인공으로, 에스텔라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런던에서 살아가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웁니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위험과 비극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에스텔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크루엘라로 변신하게 되고, 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를 창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 재스퍼 (조엘 프라이)와 호레이스 (폴 월터 하우저) - 에스텔라의 친구이자 동료인 재스퍼와 호레이스는 에스텔라의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믿고 그녀의 꿈을 지지합니다. 그들은 에스텔라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함께 일하며 크루엘라의 패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3. 바네사 (엠마 톰슨) - 바네사는 크루엘라의 모델이자 경쟁자입니다. 그녀는 로마에서 영국으로 이사한 후 로우턴, 크루엘라, 더 바론스에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바네사는 크루엘라와 경쟁하면서 그녀의 패션 성공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4. 애니타 (키리안 히즈) - 애니타는 에스텔라의 이전 가사부인이며 크루엘라의 브랜드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녀는 디자인과 패턴 메이킹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크루엘라와 그녀의 팀에 많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줄거리>

"크루엘라"는 2021년 개봉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판타지 영화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양털재킷"의 빌런인 크루엘라의 전기를 다룹니다.

영화는 196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에스텔라(엠마 스톤)는 평범한 소녀로 태어났지만, 독창적인 옷감 디자이너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과거와 이야기를 가진 크루엘라라는 별명의 인물에게 끌리게 됩니다.

크루엘라 역할을 맡은 엠마 스톤이 연기한, 에스텔라와 크루엘라 둘 다의 역할을 하는 인물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악당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면서 자신의 본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에스텔라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성공한 이후, 크루엘라로 변신하여 자신을 음모에 빠뜨린 어머니의 비밀을 밝히고, 어머니의 사망을 야기한 진실을 깨닫습니다.

크루엘라는 패션계에서 이름을 날리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고양이와 함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과거를 정리하고 어머니의 복수를 이루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에스텔라는 크루엘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역사와 인격을 재정립하게 됩니다.

영화 "크루엘라"는 패션,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뛰어난 시각적 효과와 음악적 스타일링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 "크루엘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우들의 연기: 영화 "크루엘라"에서는 주인공인 엠마 스톤을 비롯해 마크 스트롱, 엠마 톰슨 등의 유력한 배우들이 참여하여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엠마 스톤은 에스텔라와 크루엘라라는 두 가지 역할을 소화하는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2. 시각적 효과: 영화 "크루엘라"는 패션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디자인, 특히 엠마 스톤이 입는 다양한 의상들이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런던의 아름다운 명소들과 장소들이 잘 촬영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3. 스토리: "크루엘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양털재킷"의 빌런인 크루엘라의 전기를 다룬 것으로, 기존 이야기의 배경과 인물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측면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인 에스텔라/크루엘라의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그려내는 과정이 다양한 감정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4. 음악: 영화 "크루엘라"의 음악은 1960년대와 70년대의 팝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명곡으로 유명한 "Sympathy for the Devil" 등의 곡이 사용되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관람후기>

영화 "크루엘라"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엠마 스톤의 연기와 화려한 시각적 효과, 스타일리시한 의상,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명곡으로 유명한 음악 등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IMDb와 Rotten Tomatoes와 같은 영화 평론 사이트에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7.4점, Rotten Tomatoes에서는 100%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Metacritic에서는 59점의 평균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판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기존 이야기와의 연결성과 일부 장면들의 과장된 표현, 그리고 일부 인물의 캐릭터가 너무 악랄하게 그려졌다는 비판 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크루엘라"는 엠마 스톤의 연기와 화려한 시각적 효과, 스타일리시한 의상,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멋진 음악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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