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Squid Game) 2021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이 영화는 사회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사람들이 대규모 게임에 참가하여 대상금을 높은 금액으로 수령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로 사망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며, 참가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각종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어린이 놀이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직면한 상황은 매우 혹독하고 위험합니다.
이 드라마는 참가자들의 인간관계, 생존 본능, 빈곤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청중들에게 강한 감정적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작품의 비극적인 요소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1년 제1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영화예술인상)
2021년 제31회 고섬 어워즈(장편 시리즈상)
2021년 제47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올해의 정주행쇼상)
2021년 미국영화 연구소상(특별상)
2021년 제18회 한국이미지상(디딤돌상).......
대표작으로는 <남한산성> , <도가니> , <오징어게임> , <수상한 그녀>등이 있고 오늘은 영화 <오징어게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감 독: 황동혁
개봉일:2021.09.17
관객수: 2021년 9월 기준 전 세계에서 11억 회 이상의 시청 기록 달성
장 르:데스게임/네플릭스
등 급: 18세 관람 불가(선정적, 폭력성)
평 점: 10.2
러닝타임:9부작 /476분 31초/ 7시간 56분 31초
<등장인물>
이정재(기훈), 박해수(상우), 오영수(일남), 위하준(준호), 정호연(새벽), 허성태(덕수), 아누팜(알리), 김주령(미녀)
<줄거리>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돈을 걸고 게임은 시작된다. 기훈은 백수로 지내며 근근이 엄마에게 잔돈푼이나 타 쓰는 신세로 지내다가 하루는 엄마카드를 몰래 들고 경마장에 나가 일등을 해 456만 원을 벌어서 딸에게 선물을 사가려고 나가는데 사채업자들을 만나 도망가다 어떤 여자와 부딪혀 돈은 소매치기당하고 사채업자에게 붙잡힌 기훈은 호주머니를 뒤지는데 이미 호주머니는 텅 빈 상태라 신체포기각서를 받는다.
그리고 밖에서 딸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기훈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의자에 앉아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신사 하나가 기훈에게 다가와 딱지치기 한번 할 때마다 이기면 10만 원씩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질 때마다 따귀 한 대씩 치고받고 하다가 기훈이 이기고 10만 원을 번다. 신사는 돈을 건네며 이곳으로 찾아오면 많은 돈을 벌게 해 주겠다며 달콤한 제의를 해왔다. 기훈은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만다. 기훈은 명함 속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게 되어 약속장소로 나가 그들이 보내온 차를 타고 게임장소에서 깨어난다. 기훈의 번호는 456번 마지막 참가자였다.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색깔의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 놀란 건 기훈의 돈을 소매치기한 여자가 그곳에 와있는 것이다. 기훈은 바로 알아보고 "내 돈 내놔"하며 멱살잡이를 하는데 순간 문이 열리며 붉은색으로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네모, 세모, 동그라미 모양을 한 가면을 쓰고서 앞으로 펼쳐질 게임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그러면서 게임에서 이긴 사람은 엄청난 상금을 주겠다며 천장에 달려있는 대형 돼지저금통을 보이며 참가할 사람들은 서명을 하라며 동의서를 받고 처음 게임이 시작되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사람들은 게임장소로 이동을 한다. 첫 번째 게임은 큰 인형의 통솔하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시작되었다. 인형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하며 고개를 돌릴 때 움직임이 있는 사람들은 사방에서 총격이 가해져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며 죽어갔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 모두 문쪽으로 뛰어가다 많은 사람들이 총탄에 맞고 죽어갔다. 첫 번째 게임이 끝나고 게임결과는 모두 죽고 생존자는 201명 " 이런 죽음의 게임인지 모르고 참가한 참가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울면서 이곳에서 나가기를 토로했다.
그래서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게임중단 하자는 쪽의 투표수가 한표 차이로 이겨 참가자들은 다시 그곳을 나오게 된다. 원래 자신이 생활했던 곳으로 돌아온 참가자들은 처절한 자신들의 생활고를 직시하고 다시 게임에 참가를 하게 된다. 기훈은 다시 만난 속에서 상우, 일남, 알리 이렇게 각자 그룹을 만들어 편을 만들었다. 시간이 흐르고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두 번째 게임은 설탕 뽑기였다. 뽑기를 하다가 부서지면 가차 없이 사살되고 주요 인물들은 무사히 설탕 뽑기에 성공하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세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단체 게임이다. 10명을 만들어 함께하는 줄다리기였다. 일남은 사람들에게 줄다리기하는 요령을 가르쳐주고 기훈은 일남이 얘기했던 것을 귀담아듣고 있다가 그대로 해서 기훈이조는 생존을 한다. 한편 게임마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빼돌려 장기를 꺼내 매매를 하는 등 끔찍한 일들도 자행되고 있었다. 네 번째 게임이 시작됐다. 2명이 짝이 되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구슬게임으로 상대방의 구슬을 모두 빼앗아 오는 게임이다. 기훈은 일남과 게임을 하고 상우는 알리와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런데 상우는 알리를 속이고 자기가 구슬을 다 차지하게 된다. 또 한 팀은 지영과 새벽" 자신과 같은 팀이 되고자 찾아온 새벽은 지영과 손을 잡고 있다가 한판으로 끝내자며 지영은 새벽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고 탈북한 새벽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자기를 성폭행했던 아버지를 죽인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제 남은 시간은 3분 남아있고 둘은 게임을 시작했다. 상금을 타서 나간다 해도 아무 의미가 없었던 삶인 지영은 무조건 새벽에게 승리를 쥐어주는 게 목적이었다. 또 다른 팀 기훈은 일남과 홀짝게임을 하며 일남을 속이며 구슬을 모두 얻어내고 승리를 한다. 이렇게 구슬게임은 모두 끝나고 숙소에 돌아온 덕수는 미녀가 죽은 줄만 알고 있다가 보게 되자 눈살을 찌푸리고 한편 거액의 돈을 배팅한 가면 쓴 사람들이 등장을 하고 게임 장면마다 게임들을 지켜봤다.
다섯 번째 게임이 시작됐다. 징검다리 게임이다. 먼저 건너는 순서를 정하고 살아남을 확률은 50%. 계속해서 떨어져 죽는 참가자들. 그런데 참가자들 중에 유리 전문가가 있었는데 그의 뒤를 따라가던 기훈은 운 좋게 상우, 새벽과 생존을 할 수 있었다. 끝으로 최종게임인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고 기훈과 상우는 칼까지 동원해 치열하게 싸우다 기훈의 승리로 승패가 가려지는 듯할 때 기훈은 게임중단과 게임취소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기훈은 상우에게 다가가 "상우야 우리 여기서 나가자"하며 말을 하고 있는데 상우는 자기 옆에 있던 칼로 자기 목을 스스로 찌르면서 죽고 만다. 기훈은 모든 게임을 이기고 상금을 차지했지만 죽어간 동료들을 생각하며 상금을 가지고 집에 돌아오자 자신의 엄마 또한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허탈감에 넋이 나간 사람처럼 1년이 지나고 기훈은 게임을 주도한 사람이 일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을 한다. 그 후 기훈은 새벽의 남동생과 상우엄마를 서로 엮어주고 트렁크 안에 돈다발을 이들에게 건네주고 미국에 딸이 있는 곳으로 떠난다.
<관람후기>
사람의 목숨을 놓고 게임을 하는 영화는 오징어 게임이 처음인 것 같다 첫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했을 때 즐겁게 볼 준비를 막 하고 있는데 완전 반전이 일어났다. 게임하며 총탄이라니 너무 놀랄 뿐이었다
더 충격인 것은 돈을 가지고 그게임을 제작한 사람이 일남이었다는 게 놀랍고 자신도 그 게임에 같이 참가했다는 게 더 놀라운 일이었다 자신이 병이 있어 생명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쉽게 생각하고 그런 일을 했다는 게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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